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가루 집안 (문단 편집) ===== 일부 [[재벌]] ===== 재벌은 그 지나치게 큰 재산과 이권을 가족의 확대로 나눠갖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재산권 분쟁이 발생하고, 이중 상당수는 이후 그룹이 찢어지고 나서 원수지간이 된다. [[왕자의 난]]으로 유명한 [[삼성그룹]] 2세 승계, [[현대그룹]] 2세 승계 등이 그러하고, 형제들끼리 일일이 그룹을 이리 찢고 저리 찢은 [[롯데그룹]]의 [[신격호]]와 그 형제 및 아들들 분쟁도 잘 알려져 있다.[* 다만 [[롯데그룹]]의 [[신격호|창립자 분]]은 존경을 받지만 형제들과 아들들은 오만 쌍욕은 다 들어먹는다.] 다만 이들은 [[조양호]] 일가에 비하면 '''약과'''다. 한진그룹 [[조양호]] 일가는 콩가루 재벌 가문 중 가장 극심한데, 아버지 조양호부터 비리를 저질러서 전혀 깨끗하지 못한 인물인데다 [[조남호(기업인)|조남호]]를 비롯한 동생들과의 분쟁으로 [[한진그룹]]이 찢어지게 만든 과오를 저질렀다. [[장녀]] [[조승연(기업인)|조현아]]는 [[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|땅콩 회항]]으로 [[대한항공]]의 명예에 먹칠을 했고, 아들 [[조원태]]는 [[누나]]보다 더 심각한 울트라 막장 행실을 보여줬다. 막내 겸 [[차녀]] [[에밀리 리 조|조현민]]은 [[언니]]의 행패를 임직원 전부에게 [[책임전가]]를 하는 듯한 발언 같은 경박하고 무책임한 언행들로 물의를 빚었고, [[내부고발]]에 대한 복수를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 비판을 받았다. 그러다가 회사 직원과 광고대행사에 [[갑질]]과 욕설로 물의를 일으켰다. 특히 콩가루 집안의 끝장은 그룹 오너가 노쇠해서 경영을 못 하게 될 때 2세로 승계하는 과정에서 [[비리]], [[횡령]] 등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검/경에서 수사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, 오너가 고령에 노쇠하면 형 집행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자식들이 __아버지에게 비리혐의를 다 떠넘기고__ 치사하게 자기들만 살려는 [[후레자식]]들이 재판정에서 속출한다. 대표적으로 [[최순실 게이트]] 이후 [[뇌물]] 혐의로 수사를 받던 [[신동빈]]이 청탁과 [[뇌물]] 출처에 대해 아버지 신격호가 시켰다고 떠넘기거나, 지난 [[2008년]], 차명계좌 비자금 수사 때 돈의 출처를 아버지 [[이병철]]의 돈이라고 떠넘긴 [[이건희]] 등이 있다. 이건희는 [[아이러니]]하게도 [[2014년]]에 [[심근경색]]으로 쓰러진 이후 2020년에 작고하기까지 6년 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못한 가운데 3세 승계 과정에서 불거진 다스 소송비 대납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아들 [[이재용]]이 대납한 다스 소송비의 자금 출처를 아버지의 것이라고 떠넘기면서 [[자업자득|10년 전 자신이 했던 걸 고대로 돌려받았다]]. * [[범삼성가]] - [[이병철]] 대에 장남 [[이맹희]]와 차남 [[이창희(기업인)|이창희]]가 아버지를 [[청와대]]에 고발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. 이건희는 훗날 자신의 큰형을 두고 "어디 감히 내 이름을 함부로 부르냐? 내 얼굴도 똑바로 못 보고 집안에서 내쳐진 사람."이라고 비난했다. 이맹희의 자서전을 보면 별장에서 칩거하는 자신에게 [[원조교제]] 혐의를 씌워서(동네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줬는데 이걸 가지고 별장에서 음란 파티를 벌였다고 음해했다고 한다.) [[정신병원]]에 집어넣을려고 했으나, 이맹희가 사냥용 엽총으로 강하게 저항하면서 무산되었다고 한다. 이때 이창희가 여러차례 전화를 걸어서 위험을 경고했다고 쓰여져 있다. 이건희의 누이 중 한 명은 이건희를 향해서 '엘리베이터걸의 자식'이라고 비난을 하기도 했고, 이덕희는 이복누이이며, 이덕희의 남편인 이종기도 [[우울증]]으로 [[자살]]했다. [[LG그룹]]으로 시집간 이숙희 역시 삼성의 전자 사업 진출로 남남이 되었다고 한다. 이건희는 이숙희를 향해서 "우리 집안의 애녀였는데 금성으로 시집을 가더니 같은 전자 쪽을 한다고 그 쪽에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."라며 "우리 집에 와서 떼를 쓰고, 보통 정신 가지고 떠드는 정도가 아니었다."라고 비난한 바 있다. 이 외에도 확인된 것들로는 이병철 회장은 최소한 3명의 부인이 있었고 그중 일본인 첩 사이에서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을 낳았다느니, 이맹희와 이창희는 이 일본인 첩에게 대들다가 이병철 회장에게 얻어 맞았다느니 등의 일화가 자서전에 쓰여 있다. 이후 3세대에도 콩가루 집안은 이어져서 아들과 장녀는 모두 [[이혼]], 막내딸은 자살, 조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, 또다른 조카는 미행을 붙이고 검찰에 비리 혐의를 고소함으로서 현재 [[CJ그룹]]의 [[이재현(기업인)|이재현]] 회장은 재판을 받고 있다. 이맹희 회장(+누이, 시누이) 사후까지 이건희는 유산 상속 소송으로 치고 받았고, 현재 CJ와 삼성 일가는 제사도 따로 지낼 정도로 심각하게 틀어졌다. 이건희는 2016년 기준, [[성매매]] 혐의가 사실상 인정되고 있으며, 삼성그룹에서는 급하게 선긋기를 하고 있는 형국이다. 참고로 이건희의 막내딸인 [[이윤형]]도 일반인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을 집안에서 결사반대한 탓에 [[미국]]에서 자살하였고, 외아들 [[이재용]]과 장녀 [[이부진]]도 이혼하였다. * [[범롯데가]] - [[롯데그룹/경영권 분쟁]] 문서로. * [[범현대가]] - 역시 [[왕자의 난]] 문서로. * [[범한진가]] - [[한진그룹]] 문서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